김나영이 둘째 아들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5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유먹고 곯아 떨어진 저의 두번째 아가를 소개합니다 #D+5”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나영은 의자에 앉아 최근 출산한 둘째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김나영의 자연스러운 미소와 품 안에서 곤히 잠들어있는 귀여운 이목구비의 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앞서 김나영은 출산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번째 아가와 커플 팔찌. 이로써 나는 나의 엄마보다 더 엄마가 되었다. 월동 잘하고 나오라고 태명을 ‘월동’이라고 지었는데 세상에 나와보니 ‘111년 기상관측 사상 최악의 폭염’이라 깜짝 놀랐지? 잘해보자, 최월동”이라는 글을 게시하며 자신의 순산을 알리기도 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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