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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리뷰] ‘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여러 번 놀란 매니저 송성호 과거…인교진 매니저부터 과거 사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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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리뷰] ‘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여러 번 놀란 매니저 송성호 과거…인교진 매니저부터 과거 사진까지

입력
2018.08.0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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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매니저 송성호씨 과거에 깜짝 놀랬다.MBC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매니저 송성호씨 과거에 깜짝 놀랬다.MBC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매니저 송성호씨의 과거를 알고 깜짝 놀랬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개그우먼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성호 씨의 20세 때 명동에서 찍은 패션 잡지 사진이 공개됐다.

과거 사진을 접한 출연진들은 풋풋한 모습에 감탄했고 이영자는 “안 찍을 것 같은데 또 하라면 다 해요”라고 흐뭇해 했다.

뿐만 아니라 이영자는 매니저 과거 사진 뿐 아니라 인교진 매니저 였다는 것에 또 한번 놀랜다.

이날 시상식장에서 이영자를 만난 인교진은 송성호씨의 안부를 물으며 “성호랑 저랑 오래 다녔는데”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놀랐다.

이후 송성호씨가 등장해 인교진을 안았고 이영자가 “왜 말 안 했어요? 몰랐어”라고 묻자 인교진은 “지우고 싶은 기억이었나 보다”라고 말했다. 송성호씨는 “간직하고 싶은 추억이었다”라고 해명했다.

또 인교진은 “요즘도 안부 문자 하고 잊을 만 하면 연락 오고”라고 말했고 송성호씨는 “잊으실까 봐”라고 답했다. 인교진은 “막역한 사이다”라고 설명했고 이영자는 “나는 깜짝 놀랐다. 왜 말 안 했냐”고 말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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