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女 매니저에 또 한번 감동…“오빠는 귀염상”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과 매니저가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MBC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매니저 임송 씨가 또 한번 박성광을 감동시켰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개그맨 박성광과 매니저 임송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송 매니저는 출근 후 법인 카드 사용 내역서를 정리하고 박성광 기사도 확인했다.

이후 임송 매니저는 박성광을 데리러 그의 집으로 향했다. 박성광은 차에 미니 아이스박스가 놓여 있었고 알고 보니 박성광에게 받은 용돈의 일부로 구매한 것.

차로 이동 중 박성광은 자신의 옷 스타일에 물었고 매니저는 “오빠는 귀염상이다”라고 답해 스튜디오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박성광 매니저는 “그에 어울리게 옷을 잘 입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