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 씨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의 매니저 송성호 씨의 과거 사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공개된 송성호 씨는 20세 때 명동에서 찍은 패션 잡지 사진. 사진을 접한 출연진들은 풋풋한 모습에 감탄했고 이영자는 “안 찍을 것 같은데 또 하라면 다 해요”라고 흐뭇 해 했다.
송성호 씨도 자신의 과거 사진이 쑥스러워 했고 그 모습을 전현무가 똑같이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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