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쌈디의 ‘스윗’한 행동을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쌈디의 영상을 보고 “쌈디가 아빠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이어 “쌈디가 나한테도 스킨십을 하더라. 이렇게 스윗한 애 처음 봤다”고 했다.
그러자 쌈디는 “기안84가 스킨십 하는 걸 되게 싫어하더라”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이에 대해 “날 만지고 그래서 놀랐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쌈디의 아버지는 차분하면서도 아들을 향한 애정을 한껏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