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할배 리턴즈’ 신구가 유럽 여행에 행복함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 신구는 다른 할배들과 오스트리아를 찾았다.
이날 저녁 식사 중에 신구는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서울 일은 잊어버렸다”며 “휴대폰도 가방에 넣었다”고 했다. 이어 “멍 때리고 가겠다”라며 호탕하게 웃다가 “너무 아름답고 예쁘다”라고 행복해했다.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