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 '성괴' 욕듣고 눈물..."평범하게 살고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 '성괴' 욕듣고 눈물..."평범하게 살고파"

입력
2018.08.04 00:19
0 0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이 눈물을 흘렸다. JTBC 방송 캡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이 눈물을 흘렸다. JTBC 방송 캡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이 오희준의 말을 다시 떠올리다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임수향(강미래)이 개강파티 후 혼자 술집을 찾았다.

앞서 오희준(김찬우)은 "강남 가면 널리고 널린 게, 성괴 주제에"라는 말로 임수향에게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홀로 술집을 찾은 임수향은 '평범하게,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었는데 나는 그럴 수 없는 걸까'라며 낙심했다.

임수향은 도희에게 "나보고 성괴래. 강남역 가면 널리고 널렸대"라며 눈물을 쏟았다. 도희는 임수향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술잔을 기울였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