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이영자가 생일상 야식 추천 메뉴로 ‘손칼국수’를 꼽았다.
2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뷔페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 생일을 맞아 4인방은 뷔페 음식을 먹기로 했다. 이어 ‘생일날 아르바이트가 끝난 뒤 먹을 메뉴를 추천해달라’는 사연에 이들은 고심했다.
송은이가 생각해 낸 야식은 ‘즉석우동’이라고 밝혔고 이영자는 생일에 관련된 특별한 일화로 언급하며 ‘손칼국수’를 추천했다.
이영자는 “광장시장에서 손칼국수를 먹었다. 밤 10시에 가도 음식이 쌓여 있으니 생일상 받는 기분이더라”고 덧붙였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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