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마마무가 ‘엠카운트다운’ 1위에 등극했다.
마마무는 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너나 해’로 1위를 차지했다. 마마무는 이날 그룹 세븐틴의 ‘어쩌나’와 트로피를 놓고 대결을 벌였다. 마마무는 ‘더 쇼’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마마무는 “1위 할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너나 해’는 여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레게 스타일의 곡으로, 이기적인 연인에게 일침을 가하는 가사가 매력적인 노래다.
마마무는 지난달 16일 새 앨범 ‘레드 문’을 발표, 타이틀곡 ‘너나 해’로 활동 중이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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