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800대 1 경쟁률 뚫고 미스코리아 진! “상금 1억 원”

‘해피투게더3’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이 상금에 대해 이야기했다. KBS2 방송 캡처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이 미스코리아 상금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해투동:김비서가 왜 그럴까 특집'에는 가족의 내외조를 담당하는 자타공인 김비서들인 김가연-김형규-김보민-김동현(MC그리)과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이 출연해 필터링 없는 입담을 펼쳤다.

이날 김수민은 800대 1을 뚫고 미스코리아 진이 된 것에 대해 "왕관을 받는데 정말 무거웠다"며 '정말 다이아냐'는 질문에는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김수민은 "미스코리아 진 상금은 1억"이라며 "한번에 받는 것이 아니라 다달이 받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김수민은 아직 입금은 안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