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 25개사 바우처지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 25개사 바우처지원

입력
2018.08.02 11:45
0 0

제품고급화ㆍ인증특허 등 지원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이 바우처지원사업 선정기업 25개사와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이 바우처지원사업 선정기업 25개사와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역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 선정 중소ㆍ중견기업 25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품고급화, 특허 및 인증, 사업화 전략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또 선정 기업은 1곳 당 최대 2,500만원 등 총 3억8,800만원이 제공된다.

바우처지원사업은 기업의 혁신성장을 통한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지원서비스 자율성 강화, 지역기업의 공급자 선택권을 전국 단위로 확대, 사업유형에 관계없이 손쉽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칸막이 제거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기업이 자율적으로 지원한도에서 바우처 제도 적용 프로그램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로 고용 창출 및 매출액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추가로 12개 업체를 모집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전남 주력산업인 바이오헬스케어소재, 에너지신산업, 첨단운송기기부품, 청색청정환경산업의 전ㆍ후방 연관산업에 종사하는 중소 및 중견기업이다.

이정관 기업지원단장은 “수요자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해 수혜기업의 만족도 향상과 기업지원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 기술역량을 가진 중소 및 중견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기업성장의 발판으로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태민 기자 hamo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