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민지영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과 글을 게재했다.
민지영은 "긴급재난문자가 계속 띵똥거리고. 구석구석 청소기 돌리고 빨래 개고 널고. 땀으로 샤워한 듯. 이런 더위에 야외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너무 힘드실텐데. 물 자주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세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저는 이제 곧 퇴근할 신랑을 위해 슬슬 저녁 준비를 시작해야겠네요. 하. 오늘 저녁은 뭐하지"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민지영은 자신의 반려견과 다정한 모습으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완벽 피부는 물론 동안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민지영이 출연하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비로소 ‘행복한 나라’로 향하는 진정한 가족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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