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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구대표도서관 이름은 ‘대구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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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구대표도서관 이름은 ‘대구도서관’

입력
2018.08.01 18:00
수정
2018.08.0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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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미군기지 캠프워크 헬기장 이전 터에 건립되는 ‘대구도서관’ 조감도. 대구시 제공
대구 남구 미군기지 캠프워크 헬기장 이전 터에 건립되는 ‘대구도서관’ 조감도. 대구시 제공

대구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ㆍ대구상공회의소와 협업해 청년 일자리 발굴ㆍ제공 및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원 공모 사업으로, 38억 7,300만원을 들여 ▦고용친화대표기업 청년채용(130명) ▦혁신전문인력 채용(50명) ▦청년 프리 잡(100명) 등 총 28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 대표도서관, ‘대구도서관’으로 확정

2021년 7월 개관할 대구대표도서관 명칭이 전국 공모를 통해 ‘대구도서관’으로 최종 결정됐다. 대구시는 지난달 6일 접수를 마감한 대구대표도서관 명칭 공모전에 1,048점이 접수했고, 1차 내부심사와 시 홈페이지를 통한 2차 시민선호도조사, 3차 네이밍 심사위원회를 거쳐 ‘대구도서관’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구도서관은 남구 미군기지 헬기장 터에 489억 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4,350㎡ 규모로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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