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방탄소년단, ‘교생쌤’이길 바라는 男아이돌 1위..2위는 워너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방탄소년단, ‘교생쌤’이길 바라는 男아이돌 1위..2위는 워너원

입력
2018.08.01 13:49
수정
2018.08.01 13:50
0 0
방탄소년단이 교생선생님으로 오길 바라는 남자 아이돌 1위에 뽑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이 교생선생님으로 오길 바라는 남자 아이돌 1위에 뽑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10대들이 교생 선생님으로 우리 학교에 오길 바라는 남자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AI음악플랫폼기업 지니뮤직이 운영 중인 텐잼(10JAM) 10대 연구소에서는 6월 15일부터 27일까지 2주 간 10대를 대상으로 ‘우리 학교 교생 선생님으로 왔으면 하는 남자 아이돌은?’, ‘우리 반에 전학 왔으면 하는 여자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교생 선생님으로 왔으면 하는 남자 아이돌 그룹 1위는 방탄소년단(26%), 2위는 워너원(11%), 3위는 공동으로 비투비(9%)와 엑소(9%), 4위는 위너(5%)가 차지했다.

10대들은 “방탄소년단이 교생 선생님으로 오는 상상만해도 좋다”, “전과목 만점 받을 자신 있다” 등의 투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우리 반으로 전학 왔으면 하는 여자 아이돌 그룹 1위는 레드벨벳(35%), 2위는 블랙핑크(11%), 3위는 공동으로 마마무(8%)와 트와이스(8%), 4위는 여자친구(7%)가 차지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