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시모상을 당했다. 남편인 디자이너 임성빈은 모친상을 당해 두 사람이 슬픔에 빠졌다.
신다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1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지난 달 31일 신다은의 시모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재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3일로 전해졌다.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지난 2016년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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