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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의 요정 ‘지니’ 손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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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의 요정 ‘지니’ 손 같군

입력
2018.08.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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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바나힐의 우거진 숲사이로 2개의 거대한 콘크리트 손이 길이 150m의 골든브릿지를 떠받치고 있다. 골든브릿지는 올해 6월 새롭게 선보인 명소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AFP 연합뉴스
베트남 다낭 바나힐의 우거진 숲사이로 2개의 거대한 콘크리트 손이 길이 150m의 골든브릿지를 떠받치고 있다. 골든브릿지는 올해 6월 새롭게 선보인 명소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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