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헌이 ‘불타는 청춘’에 등장 하자 구본승이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달 31일 오후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은 상주 여행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새 친구 최재훈 이어 배우 강경헌이 5주만에 ‘불타는 청춘’에 재 합류했다.
강경헌 등장에 멤버들은 반가워 했고 유독 구본승은 입꼬리가 올라갈 만큼 표정 변화가 제일 커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최성국은 구본승과 강경헌을 일부러 자리를 마련 해주려고 애썼다. 이에 강경헌은 멋쩍어 했다.구본승도 "또 시작이냐"며 만류하며 쑥스러워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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