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브랜드들이 도심 속에서의 모빌리티를 고민하고 있다. 이에 각 브랜드들은 각자의 스타일을 살린 다양한 스마트, 퍼스널 모빌리티를 선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야마하가 도심 내 근거리 주행에 초점을 맞춘 전기 자전거 e바이크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야마한 e바이크는 도심 내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이동하는 것에 주된 목적을 갖고 있다. 이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갖춰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야마하 e바이크는 전통적인 바이크와 같이 삼각형 형태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깔끔하게 정리된 전기 모터를 더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PW시리즈의 SE 전기 모터가 팝재되었으며 회생 제동 기능까지 갖춰 전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야마하 e바이크는 디스플레이 패널을 적용해 e바이크의 다야한 주행 관련 정보 및 상황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배터리 잔량에 대하 주행 관리 또한 가능하다.
야마하는 e바이크의 구체적인 제원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며 판매 가격은 2,399달러부터 3,499달러로 책정된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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