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박민하가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박민하는 자신이 외로운 셋째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언니가 다소 차가운 태도로 박민하를 대하자, 박민하의 엄마는 소외감을 느끼냐고 물었다. 이에 박민하는 “그건 아니다”라면서도 “나만 짝꿍이 없다”라고 했다.
엄마가 “네 짝꿍은 엄마이지 않느냐”라고 하는 말에 박민하는 결국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둥지탈출3’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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