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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폭염으로 끓어오르는 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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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폭염으로 끓어오르는 철길

입력
2018.07.31 17:36
수정
2018.07.3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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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31일 서울 용산역 철로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서재훈 기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31일 서울 용산역 철로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서재훈 기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31일 서울 용산역 주변에 관계자들이 철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31일 서울 용산역 주변에 관계자들이 철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전국이 폭염으로 들끓은 31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8.3도로 1907년 관측 시작이래 역대 두 번째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기상청 위험기상감시시스템상 서울 공식 측정지점인 종로구 송월동 관측장비 기온은 38.3도로 확인됐다. 서울의 가장 더웠던 7월 기온은 1994년 7월 24일 38.4도로 이날 기록과 0.1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31일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인 오후 2~3시 사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 세워 둔 간이 온도계가 40도를 기록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31일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인 오후 2~3시 사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 세워 둔 간이 온도계가 40도를 기록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31일 서울 용산역 주변에서 관계자들이 철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31일 서울 용산역 주변에서 관계자들이 철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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