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득녀했다.
주상욱은 지난 30일 아내 차예련의 출산 소식을 SNS에 전하며 감사 인사를 했다.
주상욱은 “예쁜 공주님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습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의 순간”이라며 “무조건 감사 드리고 최고로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바른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마누라 진짜 진짜 고생 많았고 사랑합니다. 많이 울었네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주상욱은 이와 함께 딸의 작은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두 분 닮아서 예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상욱, 차예련 부부는 지난해 5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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