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내 와이셔츠 세탁소에 맡기는 거 안 잊었지요?
네, 그럼요! 실은 세탁을 맡겨보고 싶은 세탁소를 하나 새로 찾았어요.
오, 이런! 특별 지시사항은 전달했어요?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며 안심하라고 했어요, 여보.
흠, 꼭 그래야 될 텐데! 큰 단추가 하나만 달린 와이셔츠는 좀 까다로울 수 있잖아요!
그렇지요, 여보.
Such a nothing-out-the-ordinary conversation for a dress shirt with just one big button! Didn’t realize such a thing existed!
큰 단추가 하나만 달린 이 희한한 와이셔츠를 두고 참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네요. 저런 와이셔츠가 있을 수 있다니 참 만화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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