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 드라마 ‘라이프’가 전국 시청률 5%대, 수도권 시청률 6%대를 연속 유지하며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라이프’ 3회 전국 시청률(유료가입) 5.2%로 지난 주 2회 시청률 5.2%와 동일 했다. 수도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전국 보다 높은 시청률 6.2%를 연속 유지하고 있다.
‘라이프’는 의학전문 드라마로 상국대 병원 원장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병원을 지키려는 의사와 바꾸려는 사장간의 치열한 싸움을 다루고 있다. 의사 예진우 역에 이동욱이 출연하고 상국대 병원 총괄 사장 구승효 역에 조승우가 출연하고 있다.
‘라이프’는 40대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하고 있는데 이날 시청률은 5.6% 였다. 시청률 상승은 50대 남자가 가장 많았는데 이날 지난 회 2회 당시 시청률 2.6% 보다0.9% 포인트 상승한 3.5%를 기록 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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