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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제 편히 쉬소서’ 故 박정기씨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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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제 편히 쉬소서’ 故 박정기씨 영결식

입력
2018.07.3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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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부산진구 시민장례시장에서 박종철 열사의 부친 박정기 씨의 발인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오전 부산진구 시민장례시장에서 박종철 열사의 부친 박정기 씨의 발인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임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고(故) 박종철 열사의 부친 박정기씨 영결식이 31일 오전 5시30분 부산진구 시민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고인은 부산 영락공원에서 화장된 뒤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사랑방인 서울 동대문구 '한울삶'과 남영동 대공분실을 거쳐 서울광장에서 노제를 지낸 뒤 경기도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에 먼저 묻힌 아들 옆에 안장될 예정이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31일 오전 부산진구 시민장례시장에서 열린 박종철 열사의 부친 박정기 씨의 영결식에서 참석자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오전 부산진구 시민장례시장에서 열린 박종철 열사의 부친 박정기 씨의 영결식에서 참석자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오전 부산진구 시민장례시장에서 박종철 열사의 부친 박정기 씨의 발인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오전 부산진구 시민장례시장에서 박종철 열사의 부친 박정기 씨의 발인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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