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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지용 아내 허양임 “아들 승재, 동생 생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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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지용 아내 허양임 “아들 승재, 동생 생기길 바란다”

입력
2018.07.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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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양임이 고민을 털어놨다. KBS2 캡처
‘안녕하세요’ 허양임이 고민을 털어놨다. KBS2 캡처

‘안녕하세요’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이 고민을 털어놨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허양임은 MC들로부터 “행복한 고민이 있다던데”라는 얘기를 듣고 입을 열었다.

허양임은 “이제는 좀 컸는지 아들 승재가 외로움을 많이 탄다”며 “동생이 있었으면 한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MC 김태균은 “다산의 기운을 좀 줘라”라고 게스트 김지선을 향해 말했고, 그는 “다산의 기운을 주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허양임 외에도 김지선, 신지, FT아일랜드 이홍기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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