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른이지만’ 신혜선, 차가운 양세종에 “내가 실수했나 보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른이지만’ 신혜선, 차가운 양세종에 “내가 실수했나 보다”

입력
2018.07.30 22:24
0 0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이 차가운 양세종의 행동에 우울해했다. SBS 캡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이 차가운 양세종의 행동에 우울해했다. SBS 캡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이 양세종의 차가운 행동에 우울해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우서리(신혜선)는 공우진(양세종)이 독일에서 학교를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반가워 했다. 우서리는 의식을 잃기 전 독일 음대에 합격, 유학을 갈 뻔했다.

우서리는 공우진에게 “나도 독일에 유학을 가려 했었다”며 공통 분모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에 공우진은 아무 대답이 없었고, 우서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나게 얘기를 이어갔다.

그러자 공우진은 “덕구를 구해준 건 고마운데 계단 방에서 조용히 지내겠다는 약속, 한 달 동안 성실히 지켜 달라”고 경고했다.

신혜선은 표정이 굳으며 “내가 실수 했나 보다. 난 그냥 반가워서 그런 건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의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