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이 박서준과 박민영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박서준과 박민영의 열애설에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6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27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두 사람은 각 소속사를 통해 "친한 동료 사이일뿐이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하지만 팬들은 계속적으로 의심을 해 왔고 두 사람이 SNS에 올린 여행 사진 등을 그 증거로 갑론을박을 펼쳤다.
팬들은 2016년 캘리포니아, 2016년 12월 홍콩, 2017년 3월 일본 여행이 겹치는 점과 두 사람이 각각 SNS에 게재한 사진 속 모자와 운동화의 브랜드가 일치한다고 지적한 것.
한편 박서준과 박민영은 8월 중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출연진, 스태프들과 8월 태국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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