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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강호동, 처음 입은 해녀복에 당황한 사연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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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강호동, 처음 입은 해녀복에 당황한 사연은 무엇?

입력
2018.07.3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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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강호동이 해녀복을 입고 물질에 나서 화제다. Olive 방송 캡처
‘섬총사’ 강호동이 해녀복을 입고 물질에 나서 화제다. Olive 방송 캡처

30일 방송된 Olive ‘섬총사 시즌2’ 6회에서는 소리도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해물 크림 짬뽕을 요리하려는 강호동의 모습이 담겼다.

강호동과 이수근은 소리도 어르신들을 위해 '해남'으로 변했다. 정호영 셰프에게 배운 레시피로 어르신들게 크림짬뽕을 대접하겠다고 호언장담한 강호동은 제작진이 직접 준비한 3XL 해녀복을 입고 소리도 바닷속으로 뛰어들었다.

강호동은 낯선 해녀복에 당황해했다. 강호동은 “해녀복은 노팬티로 입어?”라고 문세윤에게 물었다. 해녀복 착용 경험이 있는 문세윤은 “당연히 노팬티로 입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강호동은 문세윤의 설명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강호동은 문세윤의 도움으로 해녀복을 입고 해물 크림 짬뽕 재료를 구하기 위한 물질에 나섰다.강식당' 이후 오랜만에 메인 셰프로 돌아온 강호동이 소리도 어르신에게 맛있는 크림짬뽕을 대접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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