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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730)-2018 투르 드 프랑스,지옥의 레이스 끝

입력
2018.07.30 17:02
수정
2018.07.3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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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5회를 맞는 지옥의 레이스 '2018 투르 드 프랑스' 의 마지막 구간인 우일~파리 샹젤리제까지의 21구간 경기 중인 29일(현지시간) 옐로우 저지를 입은 영국의 게라인트 토머스와 크리스토퍼 프롬(영국) 선수가 샴페인잔을 들고 건배하며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영국 웨일스 출신의 게라인트 토머스 선수는 '사이클 황제' 크리스 프룸의 4년 연속 우승을 저지했고 프롬은 개인종합 3위를 차지했다. AP 연합뉴스
올해로 105회를 맞는 지옥의 레이스 '2018 투르 드 프랑스' 의 마지막 구간인 우일~파리 샹젤리제까지의 21구간 경기 중인 29일(현지시간) 옐로우 저지를 입은 영국의 게라인트 토머스와 크리스토퍼 프롬(영국) 선수가 샴페인잔을 들고 건배하며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영국 웨일스 출신의 게라인트 토머스 선수는 '사이클 황제' 크리스 프룸의 4년 연속 우승을 저지했고 프롬은 개인종합 3위를 차지했다. A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휴양지 롬복에서 규모 6.4 강진이 발생해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160여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외국인 등산객 수백여명이 고립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롬복 티무르의 센발룬 마을에 롬복 최고봉인 린자니 화산에서 내려온 주민들과 외국인 등산객들이 모여 앉아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휴양지 롬복에서 규모 6.4 강진이 발생해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160여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외국인 등산객 수백여명이 고립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롬복 티무르의 센발룬 마을에 롬복 최고봉인 린자니 화산에서 내려온 주민들과 외국인 등산객들이 모여 앉아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전역 14개 주에 걸쳐 80여 곳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크랜스턴 파이어'로 인해 잿더미로 변한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 센터 부근에 노란 안내표지판이 쓰러져 있다. 캘리포니아주 수십여곳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로 최소 6명이 사망하고 수백채의 주택이 전소되었으며, 5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PA 연합뉴스
미국 전역 14개 주에 걸쳐 80여 곳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크랜스턴 파이어'로 인해 잿더미로 변한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 센터 부근에 노란 안내표지판이 쓰러져 있다. 캘리포니아주 수십여곳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로 최소 6명이 사망하고 수백채의 주택이 전소되었으며, 5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PA 연합뉴스
짐바브웨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하라레에서 한 투표소에 유권자들이 긴 줄을 서 있다.이번 선거는 지난 2017년 11월 군부의 쿠데타로 37년간 장기 집권했던 로버트 무가베 전 대통령 퇴진 후 실시된 첫 번째 선거이다. AP 연합뉴스
짐바브웨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하라레에서 한 투표소에 유권자들이 긴 줄을 서 있다.이번 선거는 지난 2017년 11월 군부의 쿠데타로 37년간 장기 집권했던 로버트 무가베 전 대통령 퇴진 후 실시된 첫 번째 선거이다. AP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의 교통부에서 30일(현지시간) 지난 2014년 3월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MH370기에 대한 최종보고서 공개 발표를 앞두고 유가족들 참석해 기자회견을 기다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의 교통부에서 30일(현지시간) 지난 2014년 3월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MH370기에 대한 최종보고서 공개 발표를 앞두고 유가족들 참석해 기자회견을 기다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2017년 12월 이스라엘 군의 뺨을 때린 혐의 등으로 이스라엘 군사재판소로부터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수감되었던 팔레스타인 저항 운동의 상징인 17살 소녀 '아헤드 타미미'가 29일(현지시간) 석방되어 웨스트 뱅크 시티 라말라 부근 나비 살레에 도착해 기자회견 중 아버지와 포옹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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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대통령 선거가 끝난 29일(현지시간) 바마코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직원들이 휴대폰 불빛을 비추며 개표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말리 대통령 선거가 끝난 29일(현지시간) 바마코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직원들이 휴대폰 불빛을 비추며 개표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집트에서 2018년 처음으로 40도가 웃도는 폭염을 보인 29일(현지시간) 사이드항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집트에서 2018년 처음으로 40도가 웃도는 폭염을 보인 29일(현지시간) 사이드항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모스타르의 올드브리지에서 29일(현지시간) 올해로 제 452회를 맞는 전통 다이빙 대회가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우아한 포즈로 다이빙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40명의 다이빙 선수가 참가해 25m 높이의 올드 브리지에서 네레트바 강으로 뛰어들며 시원한 다이빙을 선보였다. 로이터 연합뉴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모스타르의 올드브리지에서 29일(현지시간) 올해로 제 452회를 맞는 전통 다이빙 대회가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우아한 포즈로 다이빙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40명의 다이빙 선수가 참가해 25m 높이의 올드 브리지에서 네레트바 강으로 뛰어들며 시원한 다이빙을 선보였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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