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5’가 보안 속에 촬영을 진행할 전망이다.
30일 tvN 측 관계자는 스타한국에 “tvN ‘신서유기5’가 “콘셉트와 안전상의 이유로 구체적인 일정을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입대로 인해 공석이 된 규현의 자리를 채울 새 멤버 영입에 대해서도 “프로그램 콘셉트상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신서유기5’ 멤버들이 다음 달 3일 동남아 국가로 출국해 14일 귀국한다”고 보도했다.
tvN ‘신서유기’ 시리즈는 나영석 PD의 예능 시리즈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을 고정멤버로 이승기, 안재현, 슈퍼주니어 규현, 위너 송민호 등이 출연했다. 현재 입대로 자리를 비웠던 이승기가 전역하고, 슈퍼주니어 규현이 입대로 인해 자리를 비운 만큼 멤버 재편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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