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지연과 결별한 이욱 W-재단 이사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W-재단 이욱 이사장은 1988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훈남 청년사업가다. 2011년 대학 재학 시절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했고 이듬해 ‘W-재단’으로 확장했다.
그는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로 인한 기후 난민 긴급구호, 자연보전 활동 등에 힘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캄보디아 농민 식수 지원과 의료구호사업, 아프리카 주민들에게 의류 전달 등을 진행했다.
한편 임지연과 이욱은 지난 1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 한 달 만에 교제 사실이 알려졌고, 열애설이 불거지자 곧바로 교제를 공식 인정하며 공개 커플로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은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교제 약 7개월 만에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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