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기수가 급성 세균 감염증 중 하나인 봉와직염으로 입원 중이다.
김기수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울면서 병원에 입원한 하루가 악몽 같다”며 “그래도 거리에서 도와주신 분들 덕에 회복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5일간은 항생제 투여하면서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기수가 언급한 봉와직염은 진피와 피하 조직에 나타나는 급성 세균 감염증이 하나로 세균이 침범한 부위에 홍반, 열감, 부종, 통증이 있는 질환이다.
한편 김기수는 현재 뷰티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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