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인천공항 통해 입국한 남북단일팀 북한 선수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여자농구·카누 용선·조정 남북단일팀의 북측 선수단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남북단일팀으로 ’2018 자카르타-팔람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들이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한 선수는 총 34명으로 여자농구 선수 4명과 카누 선수 18명, 조정 선수 8명, 그리고 지원인력 4명이다.이날 베이징을 거쳐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들은, 곧바로 숙소인 충북 충주의 한 연수원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애초 여자농구 선수들은 우리나라 국가대표훈련장인 진천선수촌에 입촌할 계획이었지만 선수 관리 등의 이유로 카누, 조정 선수들과 함께 연수원에서 생활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북한 조정대표팀 선수단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는 가운데 조정협회관계자(왼쪽 두번째)가 북한 조정대표팀 관계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단일팀으로 출전하는 여자농구, 카누 드래곤보트(용선), 조정 남북 단일팀 북측선수단이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단일팀으로 출전하는 여자농구, 카누 드래곤보트(용선), 조정 남북 단일팀 북측선수단이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단일팀으로 출전하는 여자농구, 카누 드래곤보트(용선), 조정 남북 단일팀 북측선수단이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버스에 오르고 있다. 서재훈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단일팀으로 출전하는 여자농구, 카누 드래곤보트(용선), 조정 남북 단일팀 북측선수단이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버스에 올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서재훈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단일팀으로 출전하는 여자농구, 카누 드래곤보트(용선), 조정 남북 단일팀 북측선수단이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버스에 올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