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런닝맨’ 김종국, 하하의 과한 농담으로 식은땀…“LA에 자주 가는 이유가 ‘숨겨둔 딸’ 때문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런닝맨’ 김종국, 하하의 과한 농담으로 식은땀…“LA에 자주 가는 이유가 ‘숨겨둔 딸’ 때문에?”

입력
2018.07.29 18:09
0 0
‘런닝맨’ 김종국이 하하의 발언으로 깜짝 놀랐다.SBS방송 캡처
‘런닝맨’ 김종국이 하하의 발언으로 깜짝 놀랐다.SBS방송 캡처

방송인 하하가 가수 김종국에게 돌발 발언을 했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좀도둑을 잡아줘'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두번째 미션 차차차 3종 세트 중 랜덤 5초 토크를 펼쳤다. 이 게임은 제작진이 멤버와 관련 질문을 랜덤으로 제시하면 5초 안에 대답해야 한다.

하하는 김종국에 대한 대답을 내놔야 했다. 이에 하하는“좀 편한 분 없냐 나 편하고 싶다”고 볼멘소리를 했지만 김종국은 “형처럼 편한 사람이 어딨냐”고 웃어 보였다

하하는 제작진이 "김종국이 LA 자주 가는 이유는?"이라고 묻자 "여자 때문에, 전 여자친구 때문에, 그리고 자기가 낳은 딸 때문에"이라고 돌발 발언을 했다.

이에 양세찬은 "LA에 딸 있어요? 특종이다. 숨겨놓은 딸"이라고 강조했고 김종국은 당황한 것도 잠시 "이번에 딸이 USC 들어가거든요. 공부를 잘 해가지고"라고 함께 농담을 했다.

이어 김종국은 "오케이. 그 재치 좋았어"라며 웃어 넘겼지만 "근데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문득 했다. 딸 낳고 싶어"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지석진은 "진짜 딸 있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김종국을 또 한번 당황케 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