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동막골 소녀는 건강 회복한 EXID 솔지? 폭발적 가창력은 그대로네!

‘복면가왕’ 동막골소녀가 솔지로 추측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방송 캡처

29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고슴도치와 동막골 소녀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친 가운데, 동막골 소녀는 EXID의 멤버 솔지로 추측되고 있다.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을 받고 활동 중단했다. 장기간 치료에 집중에 집중했고, 지난 1월에는 안와감압술을 받고 최근 완쾌했다.

최근 솔지는 EXID 일본 데뷔 앨범 쟈켓 사진 촬영에 나서며 본격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허스키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이 솔지임이 틀림없다는 팬들의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동근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왕 한동근을 제치고 새로운 가왕에 오를 수 있을 지 관심을 끈다. 밥로스는 현재 4연승을 앞두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