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인과 연'이 개봉을 3일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29일 오후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신과 함께-인과 연'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누르고 1위를 기록했다.
앞서 1부인 ‘신과 함께-죄와 벌’은 1441만명을 동원한 바 있어 이번에도 ‘천만 영화’에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부 ‘신과 함께-인과 연’은 다음달 1일 개봉한다. 이어 8일 '공작', 15일 '목격자'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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