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에 성공했다.
지난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한 tvN '짠내투어'의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은 평균 4.0%, 최고 5.0%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의 경우 평균 5.2%, 최고 6.6%까지 치솟았다.
그뿐만 아니라 전국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3.0%, 최고 3.9%를 기록하며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세윤과 정준영의 투어가 연이어 공개되며 두 배의 즐거움을 전했다. 순수함이 가득한 문세윤의 첫 설계 도전과 노련미가 넘치는 정준영의 다섯 번째 우승 도전이 극과 극 대비를 이루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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