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오스 출발하는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2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대한민국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 출정식을 하고 있다. 세피안-세남노이 댐 사고지원을 위해 파견된 구호대는 현지 지역 주민의 감염병 예방 및 치료 활동을 할 계획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정부가 29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라오스에서 활동할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의 출정식을 갖고 의료진과 지원인력을 파견했다.구호대는 내과·소아과·응급의료과·이비인후과 분야 의료인력 15명과 지원인력 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열흘 일정으로 현지에서 머물며 피해지역 주민의 감염병 예방과 치료 활동을 쳘칠 예정이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2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대한민국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 출정식을 하기 위해 공항 활주로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대한민국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 출정식을 마치고 수송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대한민국 정부에서 보낸 구호물자가 28일 오후 라오스 팍세공항으로 도착하자 관계자들이 물자를 내리고 있다. 팍세(라오스)=정민승 특파원

대한민국 정부에서 보낸 구호물자가 28일 오후 라오스 팍세공항으로 도착하자 관계자들이 물자를 내리고 있다. 팍세(라오스)=정민승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