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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매니저, 반려견과 동일시 “오빠를 좋아하고 지켜야 하는 마음이 같다”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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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매니저, 반려견과 동일시 “오빠를 좋아하고 지켜야 하는 마음이 같다” 애정

입력
2018.07.2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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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매니저가 박성광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MBC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매니저가 박성광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MBC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의 박성광 매니저가 박성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성광은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이 매니저를 더 잘 따르자 섭섭해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성광은 매니저를 기다리면서 반려견 광복이와 놀았다. 평소 광복이는 박성광이 부르면 대꾸도 하지 않는 것처럼 역시나 광복이는 관심 없어했다.

박성광은 매니저 전화를 받고 반려견과 함께 주차장으로 가 차를 탔다. 광복이는 차에타자 마자 매니저를 보고 반가움에 격하게 꼬리를 흔들며 반가워했다. 이에 박성광은 내심 섭섭해했다.

이후 박성광 매니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광복이와 더 친한 것 같다. 서로 통하는 게 많다. 오빠를 좋아하고, 오빠를 지켜야 하는 마음이 똑같다”고 말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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