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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미친 고음 to 루프 스테이션’…8인 8색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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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미친 고음 to 루프 스테이션’…8인 8색 매력 발산

입력
2018.07.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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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가 8인 8색 매력을 선보였다. KQ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티즈가 8인 8색 매력을 선보였다. KQ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예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가 60초 영상을 통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음악 전문 채널 Mnet 데뷔 리얼리티 ‘작전명 ATEEZ’에서는 두 번째 미션으로 개인별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60초 영상을 제작하는 에이티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숙소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에이티즈 앞에 소속사 관계자가 등장, 두 팀으로 나눠 개인별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60초 영상을 공개해 가장 많은 ‘좋아요’ 수를 얻은 네 명의 멤버들에게만 야식의 혜택이 주어지는 깜짝 미션을 부여했다. 

자연스럽게 서울팀과 숙소팀으로 나눠진 에이티즈 멤버들은 고심 끝에 자신만의 장점을 보여줄 수 있는 영상 제작에 돌입했다. 

야외 촬영에 나선 서울팀은 리더 홍중의 음악적인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루프 스테이션을 시작으로, 종호가 메인 보컬다운 폭발적인 라이브로 미친 고음을 자랑했다. 이어 퍼포먼스 담당 우영이 고퀄리티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마지막으로 ‘프로 열정러’ 민기가 멤버들의 도움 속 신촌 게릴라 프리 허그를 진행했다. 특히 프리 허그 이벤트 중 에이티즈를 알아보는 팬이 등장하자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한 멤버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숙소팀은 ‘요섹남’ 성화의 캐릭터 도시락을 만들어주는 스윗한 남친 연기에 이어 윤호가 복불복 먹방으로 ‘럭키 가이’다운 행운을 증명하며 신기함을 자아냈다. 이후 공원으로 이동한 여상이 보드를 타며 데이트 분위기를 연출했고, 개인기 부자 산이는 ‘종합 산이 세트’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미션 결과 독보적인 ‘좋아요’ 수로 홍중이 1위를 차지, 민기와 종호 그리고 우영이 차례대로 그 뒤를 따르며 서울팀 멤버들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고, 멤버들 자체적으로 진행한 야자타임과 함께 행복한 야식을 즐겼다. 

데뷔 전부터 완벽한 팀워크는 물론, 화려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차세대 퍼포먼스돌’로 주목 받고 있는 에이티즈는 이날 방송을 통해 팀으로서뿐 아니라 멤버 각각의 다채로운 매력을 증명하며 ‘만능돌’의 탄생을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에이티즈의 데뷔 리얼리티 ‘작전명 ATEEZ’는 에이티즈가 데뷔를 앞두고 더욱 완벽한 아이돌이 되기 위해 다양하고 혹독한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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