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웹툰작가 기안84가 헨리에게 위로를 건넸다.
기안84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헨리와 함께 찍은 셀카를 올리고 “헨리야. 한국 좀 와”라며 “게이 커플 아님”이라는 글을 썼다. 이어 “고생이 많다”라고 덧붙이며 중국에서 수 개월간 촬영 중인 헨리를 격려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방송 잘 봤어요” “헨리 보고 울컥했다” “‘나 혼자 산다’ 나와줘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중국에서 촬영 중인 헨리를 만났고, 헨리는 외로움을 타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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