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이 지상파 금요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수성했다.
2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첫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사바'는 1부 8.5%와 2부 10.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워너원 옹성우, 하성운, 에이핑크 김남주, 토니안, 박성광, 이다희, 박솔미 등이 정글 생존을 시작했다.
이어 2위는 ‘나 혼자 산다’로 1부 9.6%(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1.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부 6.1%(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7.1%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다.
이날 ‘나혼자산다’방송에서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박나래의 싱글 라이프, 중국에서 영화 촬영 중인 헨리와 그를 찾아가 헨리를 격려하는 기안84의 우정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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