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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시청률] ‘정글의 법칙, 금요 예능 전체 1위 수성…워너원 옹성우-하성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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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시청률] ‘정글의 법칙, 금요 예능 전체 1위 수성…워너원 옹성우-하성운 효과

입력
2018.07.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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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이 지상파 금요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했다. SBS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이 지상파 금요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했다. SBS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이 지상파 금요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수성했다.

2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첫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사바'는 1부 8.5%와 2부 10.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워너원 옹성우, 하성운, 에이핑크 김남주, 토니안, 박성광, 이다희, 박솔미 등이 정글 생존을 시작했다.

이어 2위는 ‘나 혼자 산다’로 1부 9.6%(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1.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부 6.1%(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7.1%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다.

이날 ‘나혼자산다’방송에서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박나래의 싱글 라이프, 중국에서 영화 촬영 중인 헨리와 그를 찾아가 헨리를 격려하는 기안84의 우정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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