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의 근황이 담긴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7일 코카-콜라사는 ‘강원평창수’의 광고 모델인 김연아와 함께한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평창의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한 손을 든 채 살며시 눈을 감거나, 두 팔 벌려 평창의 순수하고 깨끗한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모습을 보여줬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김연아는 7년 연속 광고 모델답게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고 순수한 자연에서 진행된 촬영을 즐겼다는 후문이다.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깨끗하고 순수한 매력의 김연아와 함께 청정한 평창의 자연을 배경으로 ‘물의 원칙을 지킨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는듯한 평창의 청정자연과 김연아의 매력을 통해 잠시나마 폭염을 잊고 시원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5월 20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2018'에서 4년여 만에 아이스쇼 무대에 서 화제를 모았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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