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맥컬리 컬킨이 화제다.
맥컬리 컬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덴버, 너는 나한테 잘해줬어. 다음엔 다 함께 피자라도먹던지 하자! (You have been good to me, Denver. Next time let's all get a pizza or someth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토끼 귀를 착용하고 유쾌한 모습이다.
영화 '나 홀로 집에'로 스타덤에 올랐으나 14세에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부모의 이혼, 약물 중독 등을 겪으며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건강해진 모습을 SNS 등을 통해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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