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단연 1위로, 이로써 개봉 3일째인 27일 100만 돌파는 물론, 150만 돌파까지 노려 볼만 하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작품성과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순항 중이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정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 이틀째인 26일 38만9349명을 끌어 모아 누적관객수 99만5247명을 기록했다. 이는 박스오피스 1위다.
이어 ‘인랑’은 39만 597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인크레더블2’, 4위는 ‘신비아파트:금빛 도깨비와 비밀이 동굴’ 순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