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이틀 연속 수목드라마 1위를 지켰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7.7%의 전국 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 6.3%보다 1.4%P 상승했고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형 한수호(윤시윤)을 대신해 법정에 선 한강호(윤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시간'은 4.2%로 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4.0%로 집계됐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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