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내식당' 성시경과 이상민이 라면을 폭풍 흡입했다.
26일 방송된 MBC '구내식당 - 남의 회사 유랑기'(이하 '구내식당')에서는 두 번째 회사로 농심이 소개됐다.
이날 농심을 방문한 이상민과 성시경은 회사 로비에 들어서자 마자 개방형 구조에 "회사가 주는 친근감이 좋다" "여기는 자유롭게 사람 통제를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농심 직원들을 만났고 함께 식당으로 향했다. 이날 식당 메뉴는 ‘라면’. 직원은 주 1회 5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는 ‘라면 데이’를 알렸다.
이상민과 성시경은 본사에서 먹는 라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라면이 나오자 폭풍 흡입을 하며 엄지를 치켜 올렸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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