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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나 완전 팬이었는데” 폭소 유발…이유영 의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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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나 완전 팬이었는데” 폭소 유발…이유영 의심 UP

입력
2018.07.2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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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첫 재판을 열었다. SBS 방송 캡처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첫 재판을 열었다. SBS 방송 캡처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첫 재판을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한강호(윤시윤)가 판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수호인 척 판사로 나선 쌍둥이 동생 한강호는 형을 대신해 "선고공판 시작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해나, 아이돌 출신 걸그룹 박해나?”라고 놀라워했다. 피고인에 박해나란 이름이 적혀 있자 한강호는 매우 놀라며 “나 완전 팬이었는데"라고 흥분했고, 방청석에선 웃음이 터져 나왔다. 피고인은 “네 맞습니다”라고 답하며 의아해 했다.

이후 마음을 잡은 한강호는 “선고하겠습니다”라며 “1년에 어..아, 한자”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멘붕에 빠졌다.

결국 한강호는 “1년의 사람을 종합해 볼 때 문제성과 다양성을 고려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1주일을 연기한다”라고 말하며 재판장을 급히 나갔다.

이유영이 윤시윤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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