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네 똥강아지’ 10살 아역배우 이로운이 희망키 180cm를 향한 키 성장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26일 방송되는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로운은 평소 또래보다 작은 키 때문에 성장클리닉을 방문한다. 로운이는 180cm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말하지만, 성장클리닉에서 통보받은 예상 성장키는 그보다 한참 작아 잔뜩 실망하고 만다.
평소 또래보다 작은 키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로운이는 180cm가 되겠다는 희망을 갖고 찾은 성장 클리닉에서 통보 받은 예상 성장 키에 잔뜩 실망하고 만다.
이에 할머니 안옥자는 로운이 키 성장에 발 벗고 나선다. 잘 먹어야 잘 큰다는 신념의 할머니는 키 크는 데 도움이 되는 각종 식 재료들을 섞어 할머니만의 특제 성장 음료(?)를 만들기에 이른다.
하지만 다소 엽기적인 레시피에 로운이는 물론 스튜디오 MC들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데. 로운이 할머니 표 성장 음료의 정체는 26일 오후 8시 55분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공개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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