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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제이블랙, 가장 이상적인 남편상 면모 뽐내...이지혜 “남자들 공공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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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제이블랙, 가장 이상적인 남편상 면모 뽐내...이지혜 “남자들 공공의 적”

입력
2018.07.2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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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제이블랙 마리 부부가 집안일을 분담했다.MBC 방송 캡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제이블랙 마리 부부가 집안일을 분담했다.MBC 방송 캡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제이블랙 마리 부부가 집안일을 분담했다.

25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제이블랙-마리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리는 시어미니의 갑작스러운 방문 전화에 당황했다. 이에 제이블랙은 주방의 설거지를 하고 쓰레기를 담당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들을 본 이지혜는 “역할 분담해서 굉장히 보기가 좋다”며 칭찬 했지만 “남자들의 공공의 적이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또한 마리가 시부모님을 대접 할 저녁 메뉴를 고민하자 제이블랙은 직접 참돔찜 요리를 제안 했고 두 사람은 이 마저도 역할을 분담 해 빠른 시간에 생선찜을 완성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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